본문 바로가기
손바닥 편지

오늘- 그 그리움

by 고향사람 2017. 11. 19.

 

첫단풍

첫서리

첫눈

 

필리핀에서는 참 생소한 단어들입니다.

처녀 불알소리만큼 듣기 힘듭니다.

 

첫눈이 내렸다는-

인터넷 기사를 보니 뭔가 허전합니다.

며칠만 더 있다 올껄^^

첫눈을 보지 못한 아쉬움 때문입니다.

 

첫믿음

첫교회

첫성도

 

오늘따라 그리움이 됩니다.


'손바닥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00 의 의미^^  (0) 2017.11.23
인연 & 악연  (0) 2017.11.20
쇠고기 무국  (0) 2017.11.12
침시(沈柿) & 침례(浸禮)  (0) 2017.11.08
11월의 장미  (0) 201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