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오자마자 마사지 두 시간 받고
맹고와 두리안 등 열대과일 실컷 먹으며
나도 모르게 중얼 거렸습니다.
-역시 필리핀이 좋아
-난 필리핀 체질인가봐^^
헬퍼가 밥 해주고 청소에 세탁까지 해주지
출 퇴근 때는 피노이 운전기사가 알아서 척척-
필리핀에 오면 갑자기 신분 상승?이 된 기분도
-역시 필리핀이 좋다는 소릴 해대게 하는 요인입니다.
필리핀이 좋긴 한데 천국만할까요.
-난 천국이 좋아
-난 천국 체질인가봐
이 소릴 달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