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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편지

고진감래 & 흥진비래

by 고향사람 2017. 6. 29.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올 때 쓰는 말입니다.

 

흥진비래(興盡悲來)

즐거움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는 뜻으로,

고진감래와는 정 반대로 쓰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塞翁之馬)라 했습니다.

지금의 고생 슬픔을 잘 극복하면 낙()이 될 수 있지만

오만하고 경거망동을 일삼던 이는 그 흥()이 다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게 바로 인생사입니다.

 

신망애(信望愛)-

즉 믿음 소망 사랑은 우리에게 중용(中庸)을 이릅니다.

사람 됨됨이.

예수님을 통한 인격의 완성-

우리의 표상(表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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