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래(苦盡甘來)는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올 때 쓰는 말입니다.
흥진비래(興盡悲來)는
‘즐거움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는 뜻으로,
고진감래와는 정 반대로 쓰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塞翁之馬)라 했습니다.
지금의 고생 슬픔을 잘 극복하면 낙(樂)이 될 수 있지만
오만하고 경거망동을 일삼던 이는 그 흥(興)이 다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게 바로 인생사입니다.
신망애(信望愛)-
즉 믿음 소망 사랑은 우리에게 중용(中庸)을 이릅니다.
사람 됨됨이.
예수님을 통한 인격의 완성-
우리의 표상(表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