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혼인 잔치에서 ‘맹물’을 ‘포도주’로 바꿔준 것이
예수님이 베푼 지상 첫 이적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한 시인은 이렇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물이 주인을 만나매 얼굴을 붉혔네
우리 역시 최고의 주인?을 만나
사망의 쏨에서
영생자로 거듭남을 경험한 이들입니다.
주인을 만난 물이 얼굴을 붉힌 것 처럼
새 생명을 얻은 감동으로
우리 몸과 마음은 또 얼마나 붉어 졌을지-
오늘
그 변화를 확인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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