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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편지

내 솔직한 이야기

by 고향사람 2017. 2. 10.

대한민국이 좋아지고

내 고향은 더 정이가고-

 

그 사람이 그립고

그곳에 가고 싶고

그것도 먹고 싶은-

 

외국에서 살다가

고국행 비행기를 탈 때마다 느껴지는

솔직한 감정입니다.

 

오늘은 그 대한민국 안에서

그 고향 멀지 않은 바닷가를 거닐며

내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벅 인사를 해 봅니다.

 

-세상 모두를 향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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