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3위로 이름을 올렸던 워런 버핏.
-608억 달러(약 70조원의 재산 소유)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86)이지만
그의 아침 식사는 3천원대 햄버거가 전부라고 합니다.
그것도 50년 넘게 매일-
버핏은 거물급 인사가 찾아와도 가까운 맥도널드에서 끼니를 때우고
공항으로 데려다 주면 끝이라고 합니다.
모처럼 아내와 함께 갈비를 뜯던 날-
혼자 웃음을 참느라 혼났습니다.
마누라한테 3천원 받아서 햄버거 사먹는 버핏이 생각나서였습니다.
-이 시간 만큼은 내가 낫당께^^
과식 과욕 사치 만큼 어리석은 일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