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까가얀데오로 연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꼭 한국의 장마기간과 같이 말입니다
시기적으로는 이젠 건기 초입이라서
날씨가 쾌청해야 맞는데-
뭔가 잘못된 느낌이 들 정도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비가 내립니다
덕분에 사무실(회사) 앞 마당과 야적장은 진창이 돼
사람은 물론 장비를 옮기는데도 여간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마당에 자갈을 뿌리자고 말입니다.
큰 트럭 4대를 동원해 자갈을 실어와 뿌려 놨더니
진흙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차 바퀴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게 됐고
흙발로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바닥이 엉망이 됐던게
이젠 뽀송뽀송한 상태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야적장은 아직도 진흙탕인채 남아 있습니다.
대형 장비가 오가는 곳이라 굳이 자갈을 깔 필요성이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생각케 합니다.
저 진흙탕을 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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