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이들이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
보기만 해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오토바이에 온 가족을 태우고 질주하는 모습도 그렇고
묘기를 부리듯 7-8명이 올라타고 달리는 것을 보면
내 오금이 다 저립니다.
그래선지 1주일에 많게는 두 세건 이상 사고 현장을 만나게 됩니다.
그 때마다 도로의 무법자라는 말이 입에서 튀어 나오지만
사는 방식중 하나인듯 싶어지니 그저 조심조심 하지-
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사고를 막는데 오토바이에 매달아 놓은 십자가 장식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경각심을 일깨우는 도구는 되겠지 싶기도 하고-
십자가를 매달고 달리면 더 조심은 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오늘도 무사하길-
오토바이 주인의 마음이나 내 마음이 같은 하루가 시작됐습니다
님들도 행복한 하루이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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