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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by 고향사람 2016. 6. 26.




보기만 해도 이야기가 쏟아져 나올 것 만 같은-

그래서


-사람 얼굴을 닮았다

-예쁜 고양이 같다

-그냥 구름인걸(감성이 메마른 탓??? ㅋ )


별별 이야기가 튀어 나옵니다






어두운 구름 속에 또 다른 밝은 구름

덕분에 용의 알 같기도 하고

하얀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저 통로로 들어가면 천국이 나올까???


자연의 오묘함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구름을 보면서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신의 뜻을 헤아려 보려고 애쓰지만

역시 언감생심입니다.


여러분은 저 구름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지었는지요?

멋진 영감이 떠올랐다면 댓글이 필요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