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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나의 수호신이랍니다

by 고향사람 2016. 7. 27.

현재 내가 묵고 있는 제네럴산토스의 한 호텔-

거기서 발견한 나의 수호신입니다


나무를 잘라 예수님 형상을 만들고

색을 칠한 모습이 참 색다른 상이 었습니다.


나도 장만하고 싶어 호텔 카운터 아가씨에게 물어 봤더니

자신은 모른다고 합니다

어디서 구매했는지 말입니다


암튼 이 예수상이 마음에 들어

제네럴산토스에 오게 되면 꼭 이 호텔에 머물게 됩니다.

오늘도 무사히-

내 마음이 든든해 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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