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함께 하는 나-
부럽지 않습니까???
고향집에 와서 배달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와
내 선거인명부 확인하다 깜짝 놀랐습니다.
투표장소가 내 초등학교인 것도 그렇지만
선거인 명부중 내 등재번호를 보곤 정말 짜릿했습니다.
번호가 1004, 즉 천사였으니 말입니다.
반갑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얼마나 천사를 잊고 살았으면 선거인 번호 1004를 통해
-네 곁에 천사가 있노라고 상기시키실까 싶어지니
송구하기까지 했습니다.
1004. 천사 -
여러분 곁에도 늘 천사가 있다는 사실.
잊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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