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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최근에 쓴 시)

사량이랴-

by 고향사람 2015. 6. 17.

사랑이랴-

때론 눈물이었지

 

뒤안길 추억은

미소 한 점이려니

 

초로(草露) 인생길에

마음 기댈 수 있는

그대 이기에-

 

오늘은

더- 더- 더-

그리움이 사무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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