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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최근에 쓴 시)

큰사랑

by 고향사람 2014. 6. 16.

 

세상 발걸음 내려놓은

빈 마음엔 꽃을 심고

 

뻐드렁니 웃음보에

내일이 없는 것 처럼

하! 하? 허! 허?

오늘을 살아요

 

호랑 속 땡전 한 푼 없어도

나눠줄 사랑있다면야

우린 큰 부자!!!

 

고운 정(情) 벗 삼고

하늘 향해 웃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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