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산토스서 잡힌 참치 맛은-

참치의 수도로 알려진

젠산(제너럴산토스의 약어) 에서 파는 참치맛은 어떨까요.

 

참치맛입니다^^

 

 

대형 마켓에 가면 통 참치를 분해? 파는 상인들이 많습니다.

운송은 얼음을 채운 상태로 하기 때문에 신선도는 유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항구와 가까운 마켓일 경우는 더 믿음이 갑니다만-

 

 

 

그래도 냉장 보관이 아닌 자연상태?로 판매되는 참치 고기인지라

먹고 나 봐야 그 신선도가 증명이 되는 셈입니다.

먹고 나서 배탈이라도 나면 그건 빵잇 일 테니까 말입니다

 

 

 

아우와 같이 시장에서 참치살 2.5킬로그램을 사와

호텔 주방장에게 회를 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푸짐하게 한 상 차려 놨습니다.

와사비와 간장까지 준비해서 말입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기사까지 포함해 세명이 배터지게 참치회를 먹었는데-

오후 시간까지 배가 멀쩡한게 신선한 횟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먹으면서도 사실 꺼림찍한 구석이 없잖았었는데-

배탈이 없으면 됐지 싶어 집니다.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이 오니까 참치 축제장으로 다시 날갈 참입니다.

거기서 참치 부위별 요리 좀 맛보고

춤과 노래로 흥좀 돋울 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