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한테 물어 보고 싶었습니다.
네 주인 피노이 닮아서
너도 새끼를 많이 나았니????
별로 듣고 싶지 않은지 고개를 돌립니다^^
순딩이 처럼 생겨 보기도 안쓰러운데
집도 없이 새끼를 낳고 젖을 물리고 있는게-
정말 피노이를 닮은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과자 부스러기라도 던저주고 싶은데
새끼들에게 좋지 않을짜봐
지켜만 보다 왔습니다.
개 집이라도 지어주지-
피노이 주인이 야속했지만
하기사 어쩌면 주인이 사는 집도 자기 집이 아닐 확률이 놓은데
어찌 개집까지랴!!!
보기만 해도 개 얼굴이 너무 순해 보입니다.
한국 농촌에서 자주 봤던 그런 인상??? 이라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이 댔습니다.
그런데도 으르렁 거리지도 않는게
정말 순딩이였습니다
욕 같아서 하기 싫지만
그래도 어쩝니까
개새끼인데-
이 개새끼가 잘 자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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