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으로 쓴 이야기

누드 비치

by 고향사람 2013. 4. 2.

 

살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누드비치입니다.

 

이젠 나이가 들어

그 꿈을 접을 때도 됐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 까지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게 나름의 생각입니다.

 

 

그러던 차

해변에서 노니는 누드 피플을 만나게 됐습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보무도 당당하게 노니는 그 모습에 반해-

급히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혹여 컴플레인이라도 할 까봐

급히 말입니다.

 

 

 

아쉬움이 없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그래도

평생 한 번은 경험하고 싶었던

해변의 누드 풍경

 

아쉬운대로 소원을 이뤘습니다.

다음에는 늘씬한 바바애(아가씨) 누드를

찍을 수 있다면-

바로 올려 공유??? 토록 할 겁니다.

 

하늘이 도와준다면 말입니다^^

 

'그림으로 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  (0) 2013.04.04
일터 풍경  (0) 2013.04.03
그 섬에 가다  (0) 2013.03.30
밤 & 낮  (0) 2013.03.24
미스 필리핀 후보자들이랍니다^^  (0)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