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누드비치입니다.
이젠 나이가 들어
그 꿈을 접을 때도 됐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 까지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게 나름의 생각입니다.
그러던 차
해변에서 노니는 누드 피플을 만나게 됐습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보무도 당당하게 노니는 그 모습에 반해-
급히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혹여 컴플레인이라도 할 까봐
급히 말입니다.
아쉬움이 없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그래도
평생 한 번은 경험하고 싶었던
해변의 누드 풍경
아쉬운대로 소원을 이뤘습니다.
다음에는 늘씬한 바바애(아가씨) 누드를
찍을 수 있다면-
바로 올려 공유??? 토록 할 겁니다.
하늘이 도와준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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