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으면
개도 첨지(멍첨지) 소리를 듣고
처녀 불알?도 구할 수 있다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젠 돈만 있으면
필리핀에서도 웬만한 한국 상품은 거개 구입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라면은 물론 소주에서 참기를까지-
그것도 필리핀 유명 쇼핑물마다 코너가 마련돼 있을 정도니-
살맛이 납니다
돈만 있으면 말입니다^^
필리핀 맨 아랫섬인 민다나오
거기서도 까가얀데오로는 한국인들이 많이 살지 않는 곳입니다.
그런데도 이곳 에스엠은 물론 로빈슨 등 유명 쇼핑몰에는
한국 상품들이 잔뜩 진열돼 있습니다.
따로 코너가 마련돼 있어
쇼핑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이것도 한류 열풍을 반영된 것인지-
술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국 소주를 보는 순간 눈이 커질 것 같습니다.
벌써 조주 진열자리에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누군가가 사갔다는 이야기입니다.
피노이들도 한국 소주를 찾는 이들이 점점 많아 진다는데-
이러다가는 정작 한국인들한테는 차례가 돌아 오지 않는 건 아닌지^^
내 눈에는 라면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고
관심도 제일 많았습니다.
얼큰한 신라면-
피노이들도 눈물 콧물 빼가며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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