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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최근에 쓴 시)

미소

by 고향사람 2012. 5. 27.

별 하나

달 두개

 

빨래 줄에

널어 놓았더니

옆 집 소녀가 방긋웃네

 

그녀 이름이

뭐 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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