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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이야기113

거기가면 사슴과 놀 수가 있다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한시간 반 정도 떨어진 거리에 다스마리냐스(Dasmarinas)라는 소읍이 있습니다. 이 읍 한가운데에는 월터마트라는 대형 쇼핑몰이 있고, 이곳과 담 하나 사이로 안틀러스호텔이(antlers Hotel) 있습니다. 명칭도 생소한 이 호텔은 이 지역에서 가장 넓은 부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설.. 2010. 5. 6.
따알 볼케이노 화산속의화산-. 혹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 등등 명칭도 다양하고, 세인들의 관심도 큰 화산이 바로 ‘따알 볼케이노’입니다. 메트로 마닐라에서도 가까울뿐더러 당일치기로 다녀 오는데 무리가 없어 많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필리핀 관광 명소중 하나입니다. 따알 볼케이노는 따가이따이 승.. 2010. 5. 2.
오래 살고 싶으면 ‘칠갑산’을 올라야 충청도 발렌타인 데이?인 지난 일요일(충청도는 하루정도 늦어유) 칠갑산을 올랐습니다. 날씨도 쌀쌀한 이날 굳이 칠갑산을 오른 이유는 18만년(삼천갑자3000×60=180000년)을 살았다는 삼천갑자동방삭(三千甲子東方朔) 흉내 내, 삼천갑자 대신 칠갑(칠갑산)정도인 4백20년쯤 살자고 기도?좀 드리러 그리 .. 2009. 2. 18.
‘킬'(Kill) 할 뻔 한 '마킬링' 산의 추억 ‘킬'(Kill) 할 뻔 한 '마킬링' 산의 추억 라구나주 깔람바에 속해있는 판솔(Pansol)은 근처에 라구나 호수와 마킬링산이 있고, 온천물이 펑펑 쏟아져 나오는 지역이라 주말이면 늘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룬답니다. 특히 하루에도 몇 번씩 구름모자를 �다 벗었다 할 만큼 높고 큰 마킬링산은 모든 이들.. 2008.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