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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379

내가 만든 꽃 밭^^ 화단 = 꽃밭 어감은 다르지만 뜻은 같습니다. 화(花) = 꽃 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꽃을 좋아 하는 마음은 피노이나 코리안 모두가 동일할겁니다 작고하신 어머님께서는 꽃을 참 좋아하셨습니다. 고향집 자그마한 꽃 밭에는 한 겨울 빼곤 늘 새로운 꽃이 피고 질 정도였으니까요 덕분인지 .. 2017. 7. 11.
아- 푸르름이여 가슴이 시려 올 것 같은 푸르름이여- 이 말 뜻이 어렴픗 다가 올 만큼한 진짜 푸르름을 보았습니다. 이런 색을 얼마나 그리워 했었는지- 그 푸르름의 방점?은 고기들 몫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덕분인지 물 빛이 더 푸름을 자랑합니다. 파란 물만 있었다.. 2017. 6. 26.
꽃 처럼- 꽃 같이- 꽃 처럼- 꽃 같이- 사람들은 이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예쁜 것을 보면 -꽃 처럼 예쁘다 아름다운 것 역시 꽃에 비유합니다 - 꽃같이 아름답다며 나 역시 소원합니다. 이 세상이 꽃 처럼 어여쁘길 사람들이 꽃 같이 아름답기를^^ 2017. 6. 16.
문화생활 맛봬기??? 필리핀 생활 중 가장 아쉽고 그리운? 것은- 문화생활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많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1년 내내 있어도 음악회 전시회 공연 등은 한번도 접할 수 없다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공자님께서도 '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안다'고 말씀했는데- 사는데 급급한 마당에 뭔 취미활.. 2017.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