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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아- 푸르름이여

by 고향사람 2017. 6. 26.




가슴이 시려 올 것 같은

푸르름이여-


이 말 뜻이 어렴픗 다가 올 만큼한

진짜 푸르름을 보았습니다.


 이런 색을 얼마나 그리워 했었는지-






그 푸르름의 방점?은 고기들 몫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덕분인지 물 빛이 더 푸름을 자랑합니다.


파란 물만 있었다면-

아름답기야 했겠지만 감동은 덜 했을 겁니다.


인간 세상이나

자연계나

-그래서 조화가 필요한가 봅니다^^








그 곳에서 짧은 순간이나마

나도 그림이 되었습니다^^


이 처럼한 행복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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