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네 이야기17 아들 '강산'이를 키우며 쓴 글 원제목은 '사는게 무어냐고요. 강산네좀 보세요'랍니다. 아들놈 하나 낳아 키우는데 어찌 힘들고 고달팠는지- 하지만 그 놈의 재롱과 말썽에 사는게 무엇인지 깨닫게도 됐답니다. 그런 자잘한 이야기를 모으다 보니 책 한 권 분량이 되지 뭡니까 그 내용중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모아 담아 봤.. 2006. 5.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