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편지 비 by 고향사람 2006. 7. 16. 비 내리는 날 커피 한 잔에 비스켓 몇 조각 떼어 놓고 창가에 앉아 있자면 세상 부러울 것 없었는데- 요즘 내리는 장맛비를 보면 그만 정나미가 떨어져 버립니다 오늘은 눅눅해진 내 마음까지 떠내려 갈 까봐 외출도 삼가고 있네요 여러분도 조심하시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필리핀서 쓴 편지 '손바닥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 (0) 2006.07.29 편지 (0) 2006.07.21 허수아비 (0) 2006.07.14 능소화 (0) 2006.07.12 출장중에 생긴 일- (0) 2006.07.08 관련글 희망 편지 허수아비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