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도 고무나무 농장이 있다는 거-
아시죠???
민다나오 촌길을 다니다 보면
팜 트리는 물론 소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서 소나무를 본다는 건
고무나무를 보는 것 보다 더 신기하다는 거-
정말 재밋죠^^
근데 고무나무 몸통은 상처투성이입니다.
고무액 채취를 위해 나무 몸통을 긁어내기 때문입니다.
고무나무 몸통에 매달려 있는 작은 종지?
그 안에는 고무액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나무가 흘린 ‘하얀 피’ 입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
그래서 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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