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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필(phil - feel)

나는 자연인이랑께^^

by 고향사람 2018. 12. 5.




풍광이 수려한 나라-필리핀

그래서 일까요

자연스런 모습이 종종 눈에 띕니다^^


시골 마을을 휘감아 도는 개울엔

홀닥 벗고 수영하는 아이들도 많지만

간혹 덩치 좋은 어른들 모습도 보입니다.


서로 눈이 마주치면

-나는 자연이랑께 라는 말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심 한 가운데서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아줌마하고는

눈이 마주칠까 두렵습니다.


자연스런 모습이 다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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