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그러니까 연말연시만 되면
바빠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 나라 관공서 직원들입니다.
오늘은 소방서 팀입니다.
아예 소방차를 회사 정문 앞에 대 놓고
떼로 몰려 옵니다.
소방점검 어쩌구 하지만 ㅋ
금세 직원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과 보너스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두해 당한 것도 아니고-
우리 역시 이 때 쯤이면 돈 봉투 여러개 만들어 둡니다.
이왕 주는 거 기분 좋게 줍니다.
-정말 수고한다는 말도 잊지 않고 말입니다^^
사는 게 다 그렇지 말입니다 ㅋ
그나저나 경찰팀에 이곳 시장, 바랑가이 캡틴은 언제 오려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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