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ghter-in-law
며느리라는 뜻입니다.
요즘 예쁘고 참하게 생긴 피노이 바바애(여자)를 보면
daughter-in-law 삼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요즘 우리 회사에도 마닐라에서 파견 나온
똑똑한 여직원이 근무를 합니다.
내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데-
가만 지켜보니 정말 똑 소리나게 일처리를 합니다.
인물도 몸매도 좋고- 거기다 상냥하기까지
그래서 넌지시 물었습니다. 아들 사진을 보여주면서 말입니다.
-너 내 daughter-in-law할래???
피식 웃기만 합니다. no라 않는 걸 보면 싫지는 않은 듯싶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릴 보면 다 아들 딸로 삼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이미 -너는 내 아들이라(시편2편)고 말씀하신 걸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그분 아들 딸로 부끄럼 없이 사는 게 우리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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