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페소면 충분합니다.
부코(코코넛) 가격입니다.
수확하는 현장을 지나다 부코 여나믄개 사면
개당 7페소 정도 부릅니다(민다나오 카가얀데오로 인근)
이게 길거리 깐띤(구멍가게)에선 25페소 정도하고
지방 호텔에서는 60-80페소는 줘야 마실수 있습니다.
음료중 가장 완벽?하다는 부코주스
오늘은 부코를 가득 실은 지프니를 만나
값을 흥정하니 개당 5페소씩만 달라는 겁니다.
10개를 내려 놓으니 50페소, 한화로 1200원 정돕니다.
덕분에 배 부르도록 마시고 그 속살도 맛나게 파먹었습니다.
필리핀서 느낄 수 있는 잠깐의 행복^^
부코 먹는 재미도 그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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