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예쁜 피노이 바바애(여자)가 묻습니다
당신 싱글이냐고-
‘예스’하고 대답하다 상대방이 의심스런 표정을 지으면
주저않고 아내가 죽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한국의 아내는 백번도 더 죽은 것 같습니다
예쁜 여자만 보면 ‘혹’ 하는 병은 나이가 들어도
고쳐지지 않는 불치병인가 봅니다^^
달콤한 유혹에 빠져 원죄를 안겨 준 하와는 원망하면서도
자신이 짓는 죄는 보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
하루에도 수 없이 예수님을 죽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죽었다는 말을 들으면 오래 산다는데-
내 거짓말 탓에 아내는 장수하게 생겼지만
우리 죄로 인해 이미 죽음을 경험하신 예수님
이젠 그 분의 한을 우리가 풀어 드려야 할 차례입니다
회개와 사랑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