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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동화 같은 오두막^^

by 고향사람 2016. 8. 16.

동화 좋아하세요???

오두막은요???


오두막하면 섬마을 이야기도 떠오르고

헨델과 그레텔의 과자와 사탕으로 만든 집도

오두막 처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필리핀에는 오두막이 참 많습니다

동화 처럼 살려는 이들이 아니라

가난해서 그렇게 밖에 지을 수 없다는 것이

차이점이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더 슬픈 이야기가 될 것 같지만

풍경만큼은 환희가 넘쳐 난답니다








날마다-

아니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하는 주위 환경탓에

이들이 써 내려가는 이야기도 종일 이어질것 같습니다,


비록 산속에 홀로 있는 집이지만

그래도 외롭지만 않은 이유일겁니다^^


오늘도 하늘을 캔버스 삼아

멋진 추상화를 연거푸 그려 내는

그림신?의 조화에 그져 감탄사만 내 보냅니다










구중궁궐에 살아야먄 행복할까?

이 오두막 지붕끝을 바라보면서 생각한 겁니다


물욕보다

남을 도와주고자 하는 욕심이 크다면

분명 이 세상은 훨씬 좋아 질 겁니다


오늘은

하늘이 그렇게 살라고

우리에게 명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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