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좋아하세요???
오두막은요???
오두막하면 섬마을 이야기도 떠오르고
헨델과 그레텔의 과자와 사탕으로 만든 집도
오두막 처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필리핀에는 오두막이 참 많습니다
동화 처럼 살려는 이들이 아니라
가난해서 그렇게 밖에 지을 수 없다는 것이
차이점이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더 슬픈 이야기가 될 것 같지만
풍경만큼은 환희가 넘쳐 난답니다
날마다-
아니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하는 주위 환경탓에
이들이 써 내려가는 이야기도 종일 이어질것 같습니다,
비록 산속에 홀로 있는 집이지만
그래도 외롭지만 않은 이유일겁니다^^
오늘도 하늘을 캔버스 삼아
멋진 추상화를 연거푸 그려 내는
그림신?의 조화에 그져 감탄사만 내 보냅니다
구중궁궐에 살아야먄 행복할까?
이 오두막 지붕끝을 바라보면서 생각한 겁니다
물욕보다
남을 도와주고자 하는 욕심이 크다면
분명 이 세상은 훨씬 좋아 질 겁니다
오늘은
하늘이 그렇게 살라고
우리에게 명하는 것 같습니다^^
'그림으로 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지개가 떳습니다^^ (0) | 2016.08.18 |
---|---|
시작은 미약하나- (0) | 2016.08.17 |
이뻐서 ^^ (0) | 2016.08.13 |
카라바오 자가용 타고- (0) | 2016.08.12 |
섹시한 팬티^^ (0) | 2016.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