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사람도 많지만 오토바이 역시 엄청납니다
여기에다 오토바이를 이용해 만든 트라이시클까지 더하면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자니 고장나거나 사고당한 오토바이도 적지 않게 눈에 띕니다.
이중 가장 흔한 게 소위 빵구(펑크)난 것들입니다.
빵구난 오토바이는 타이어 혹은 튜브를 때워야 정상 운행이 가능합니다.
인생길-
1년 10년 살다보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난관에 봉착할 때가 있습니다
이걸 일러 빵구난 인생이라고 자괴합니다.
오토바이 빵구는 타이어 수리소에서 때우면 되지만
빵구난 인생은 내 마음대로 수리가 불가합니다.
이럴 때 찾아 가야 하는 곳-
바로 마음 수리업소인 교회요 무엇이든 잘 때워주는 예수님입니다
그댄 혹여 때우고 싶은것이 있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