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이야기가 쏟아져 나올 것 만 같은-
그래서
-사람 얼굴을 닮았다
-예쁜 고양이 같다
-그냥 구름인걸(감성이 메마른 탓??? ㅋ )
별별 이야기가 튀어 나옵니다
어두운 구름 속에 또 다른 밝은 구름
덕분에 용의 알 같기도 하고
하얀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저 통로로 들어가면 천국이 나올까???
자연의 오묘함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구름을 보면서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신의 뜻을 헤아려 보려고 애쓰지만
역시 언감생심입니다.
여러분은 저 구름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지었는지요?
멋진 영감이 떠올랐다면 댓글이 필요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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