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보고 살다 보면
삶의 의미조차 잊어 버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쉼표,
쉼표를 찍고 인생길을 반추해 보면
실수도
망각도 되짚어 보게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앞 길이 더 훤해 질수 있습니다.
어느 산 꼭대기에서 만난 이들
이들의 뒷모습에서
삶의 뒤안길을 보게 됩니다.
우리 남은 인생길이 저 바다 처럼
넉넉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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