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초
현관 쪽에 걸려 있던 괘종시계를
대청 안쪽으로 옮겨 달았습니다.
액자 몇 개도 새로 바꾸고
커튼도 암막용으로 걸었습니다.
지금은 5월 중순
그런데 아직도 시계를 보려면
현관쪽으로 고개가 돌아 갑니다.
오랫동안 시계가 걸려 있던 쪽으로
눈길이 가는 겁니다.
옮겨 달은 지 오개월이 다 됐는데 말입니다.
이럴때마다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습관이지 싶어집니다^^
지난 1월 초
현관 쪽에 걸려 있던 괘종시계를
대청 안쪽으로 옮겨 달았습니다.
액자 몇 개도 새로 바꾸고
커튼도 암막용으로 걸었습니다.
지금은 5월 중순
그런데 아직도 시계를 보려면
현관쪽으로 고개가 돌아 갑니다.
오랫동안 시계가 걸려 있던 쪽으로
눈길이 가는 겁니다.
옮겨 달은 지 오개월이 다 됐는데 말입니다.
이럴때마다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습관이지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