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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길 - 1

by 고향사람 2013. 10. 18.

 

 

이대로 가면

-천국???

 

길 끝에 펼쳐진 뭉게구름이

천국 문을 연상케 합니다.

이대로 달려 버려- 끝까지!!!

 

몸은 이승에서 놀지만

마음은 여전히 천국을 갈망하는

나의 이중성격

 

오늘은

그냥

천국 문을 봤다는 생각으로

마음 추스르고

웃으며 살렵니다.

 

내 사는 게

언제나 추상화니까요^^

                                     (글 사진 = 부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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