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
지상선경
그런 곳이 이 땅에 있느냐구요???
그런 곳이 있다 없다???
설왕설래 대신
이곳이 그런 곳?이라면 어떨까요.
신선이 내려와 살아도
아무 손색이 없을 것 같은 멋진 풍광-
덕분에 내가 도? 좀 닦고 왔습니다.
가끔 이런 곳에 다녀오는 재미로
필리핀서 일하는 맛을 찾곤 합니다.
비가 내려-
어쩌나 했다가
비온 뒤의 새로운 풍경에 그만 입을 벌리고 말았습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 하다고-
아니 볼 것이 많다고-
오늘은 혼자서 많이 중얼거렸습니다.
멋진 풍광에 취해서 말입니다^^
(사진 글 = 부싯돌 임빠하농 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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