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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필(phil - feel)

필리핀 촌 길을 걷다

by 고향사람 2013. 8. 15.

한적함의 대명사 - 농촌

한국이나 필리핀

다를 바 없습니다.

 

마음이 무거울 때

고향이 그리울 때

농촌 길을 걷는 것 만한 치료약이 없습니다^^

 

 

하늘 만큼 -

 

 

땅 만큼 -

 

 

마음 역시 해 맑아 지기 때문입니다.

 

 

 

시골 노인들은 인력거를 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피노이들은 이 길을 걸어 다닙니다.

 

 

농촌-

언젠가는 이런 곳에 마음을 깔고 살 참입니다^^ (글 사진 = 부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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