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얀데오로 시티 새 공항이 문을 열었습니다.
laguindingan 공항입니다.
몇 번 개항을 연장하더니 드디어 지난 16일 문을 연겁니다.
해변가에 위치해 소음이나 공해에서 좀 자유?로워 졌다고 할 수 있는데-
반면에 시내에서 너무 멀어 이용자들은 많이 불편하게 됐습니다.
심지어 일부 시민은 새 공항이 까가얀데오 공항이냐 아님 인근 다른 도시인
일리간 공항이냐 하면서 불만을 토로 할 정도니까 말입니다
전 공항보다 많은 시설이 진일보 했습니다.
짐 찾는 곳도
비행기 탑승하는 것도-
관제탑만 보아도 현대적인 시설이 눈길을 끌게 합니다.
아직 운영자들의 손길이 익숙치 않은 탓에
시행착오도 자주 나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겠지요^^
공항 진입로도 깔끔하게 정비됐습니다.
큰 도로까지는 4킬로미터를 나가야 합니다.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는 공항이다 보니
밴 영업이 시작됐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199페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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