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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쓴 이야기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고향사람 2013. 1. 1.

 

 

한 해가 또 갔습니다.

 

지난 해-

고통스러웠나요

아님 행복했었나요

 

고통도 행복도

시간속에 다 용해 되면서

새 날 새 해 새 아침이 이렇게 우리에게 다가와 있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목적지인데-

빈 배가 저기 있는데-

우린 그 앞에서 좌절 할 때가 많습니다

 

올 해는

뱀(계해년) 같은 지혜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

꼭 승리의 십자가를 취하는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은 민다나오 남쪽에 있는 까뮈긴 섬의 수중 무덤 십자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