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또 갔습니다.
지난 해-
고통스러웠나요
아님 행복했었나요
고통도 행복도
시간속에 다 용해 되면서
새 날 새 해 새 아침이 이렇게 우리에게 다가와 있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목적지인데-
빈 배가 저기 있는데-
우린 그 앞에서 좌절 할 때가 많습니다
올 해는
뱀(계해년) 같은 지혜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
꼭 승리의 십자가를 취하는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은 민다나오 남쪽에 있는 까뮈긴 섬의 수중 무덤 십자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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