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최근에 쓴 시)

사-랑-해-요

by 고향사람 2011. 4. 24.

그리움 달래

점 하나 찍고

보고픔으로 

선 하나 긋다보니


어느 새

내 마음속 도화지에

그려진 얼굴


눈 감아야 보이는

아련한 초상이지만

미소 한 점 띠우며

귀엣말로 하지요


사-랑-해-요



'기타(최근에 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야 그 사랑을 압니다  (0) 2011.05.07
약속  (0) 2011.05.02
그대 머문 자리에   (0) 2011.04.24
웃는 마음  (0) 2011.04.24
참 좋은 날  (0) 201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