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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최근에 쓴 시)

웃는 마음

by 고향사람 2011. 4. 24.

마음 속

내 마음속 깊이 한

 

눈망울

내 눈망울에 아롱진

 

귓가

내 귓가에 맴도는

 

정 인 듯

사랑 인 듯

그리움 인 듯

꿈꿔 온 旅路

 

긴 인생 여정에

내 그림자 닮은 그대를 보며

눈 감고 슬며시 내민 손

 

해는 서산에 걸렸지만

 

정 하나

사랑 하나에

웃고 마는 내 마음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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