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패밀리중 가장 준수하게 생긴 하이스쿨 준&수.
이번에 라살대학 메인(본교)에 합격하면서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한 발 앞서가게 됐습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이라고-
지난학기부터 열심을 더 내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새해 첫 월요일에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필리핀 유명대학인(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 라살대학에
두 사람이 모두 가볍게 합격한 것입니다. (비즈니스과 영문과)
말썽장이 준과
그에 버금가는 수 였지만
이번에 ‘꿩잡는 게 매’라는 속담을 여실히 증명?해 줬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하이스쿨 열심히 다니고 신앙생활 열심히 한 덕에
새해 벽두부터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에 합격한 두 사람에게 다시한번 축하를 전합니다.
그나저나 준호 명수 아버님-
한턱 쏴야죠????
후배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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