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 마카오14 빈자의 제물 & 부자의 제물 2016. 3. 21. 홍콩 도교사원 2016. 3. 20. 내가 니 동포로 보이니 홍콩은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하철의 경우 노선은 여럿이었지만 행선지 표식이나 연계 교통이 편리해 굳이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도 목적지를 찾아 다니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지하철은 한국 스타일과 비슷해 모든 시설이 자동화 돼 있었습니다. 가령 .. 2016. 3. 20. 나도 한국말 잘 알아 듣는 사람이라구- 홍콩 페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마카오로 넘어 가던 날. 내 뒤에는 누가 봐도 정상적인 짝이 아닌 한국인 남녀가 앉아있었습니다. 여객 터미널에서 처음 눈에 띈 이들이었던지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남자는 30대 후반쯤 돼 보이고 여자는 40이 조금 넘었을 것 같은데- 얼굴은 .. 2016. 3. 2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