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이야기113 트래킹 코스로도 손색없는 필리핀 화전민촌(민다나오 일리간 인근)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여 마음이 무겁거나 답답할 땐 잡다한 생각 내려 놓고 한적한 길을 따라 가 보는 것도 큰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길이면 더 좋을 것 같고 10년 지기 친구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 혼자라도 괜찮습니다 이런 길이라면 말입니다^^ 길 끝자락 쯤에서는 늘 .. 2016. 5. 15. 꽃길에서 웃지요^^ - 청양 장곡사 벚꽃 길 아쉬움이 클 수록 그 여운은 길게 남는가 봅니다^^ 그렇잖아도 짧은 봄 날 이 보다 더 짧았던 내 휴가 14일- 필리핀서 한국 까지 오가는 날 빼면 12일 밖에 안됐지만 120일 처럼 살다 왔습니다. 짧은 봄 날에, 아니 더 짧은 휴가 기간에 부모님 묘소 재정비 하고 지는 벚꽃 가슴에 담아 가기 위.. 2016. 4. 27. 놀멍 쉴멍 - 3 2016. 4. 26. 놀멍 쉴멍 - 2 2016. 4. 2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