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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편지

꽃님

by 고향사람 2006. 5. 27.

꽃과 님

보고 싶기는 마찬가지

 

꽃은 눈으로

님은 마음으로-

 

그래서

내 여자 별명은 꽃님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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