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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최근에 쓴 시)

흔적

by 고향사람 2023. 6. 28.

봄 비

다녀간 자리

 

수선화 

튤립

할미꽃까지-

 

그대 

밝은 미소는

 

꽃비

단비

 

내 봄 

내 사랑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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