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바닥 편지

마음 열어보기-

by 고향사람 2020. 10. 14.

간장+식초+설탕

인터넷서 눈동냥하며 담근 고추장아찌

이젠 기다림만 남았고-

 

단풍 갈대 고추잠자리

깊어가는 가을 풍광 속

인심(人心)도 잘 여물고 있으려나

 

오늘은

내 마음부터 슬쩍 열어 보련다

'손바닥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끝자락엔-  (0) 2020.10.28
김치사랑^^  (0) 2020.10.20
개운함^^  (0) 2020.09.06
달콤함에 빠지다  (0) 2020.09.03
차 마시기 좋은 날  (0) 202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