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바닥 편지

개운함^^

by 고향사람 2020. 9. 6.

-확 쳐주세요

이발사에게 한 말입니다.

 

눈에 거슬리는 흰머리도 싫고

늦더위도 짜증나서 그랬습니다.

 

이발 후 거울을 보니

마-악 임관된 소위 스타일입니다.

 

한 달 후면 다시 짜증나 보이겠지만

오늘 만큼은 개운합니다.

 

시원한 생수 한 잔 마신 것 처럼요^^

'손바닥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치사랑^^  (0) 2020.10.20
마음 열어보기-  (0) 2020.10.14
달콤함에 빠지다  (0) 2020.09.03
차 마시기 좋은 날  (0) 2020.08.27
마음부터 묶어 놓고-  (0) 2020.08.26